시흥시는 최근 정왕동 보성아파트 내 ‘보성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공동주택 등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 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가족품앗이 활동을 하는 곳이다.
시가 이번에 개소한 ‘보성공동육아나눔터’, ‘동양공동육아나눔터’, ‘진말대우공동육아나눔터’를 비롯해 국비지원 나눔터 4곳, 도비 지원 나눔터 3곳, 시 자체 나눔터 5곳 등 모두 12곳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흥=이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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