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분당발전본부 365안전체험센터에서 분당구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본부는 33년 소방관 경력의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법 등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김학빈 본부장은 “분당발전본부는 재난책임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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