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투ㆍ개표소에 대한 소방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을 다음 달 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사전투표소 31개소, 투표소 132개소, 개표소 2개소 등 총 165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등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정요안 서장은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ㆍ개표소 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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