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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자체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지원망 ‘꿈길’ 활용 연수

승인 2018-05-28 13:20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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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사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자체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지원 꿈길 연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택)은 지난 18일과 23일 2회에 걸쳐 양주, 동두천지역 초·중·고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지역 중심의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진로체험지원망 ‘꿈길’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인프라를 교육적인 방향에서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현하여 자신의 진로탐색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진로체험에 대한 참여 확대가 소극적인 것과 관련하여 초ㆍ고교 진로전담교사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한상연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관내 초·중·고교에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해 학교현장에서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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