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진로 및 취업 창업 컨설팅' 운영

▲ 가천대가 29일 대학 가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진로 및 취·창업 컨실팅’에서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 가천대가 29일 대학 가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진로 및 취·창업 컨실팅’에서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진로 및 취·창업 컨설팅’을 운영한다.

컨설팅은 가천대학교 IT대학 1층 로비와 가천관에 이뤄지며,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진로 및 취업상담 ▲여대생을 위한 컬러이미지 진단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안내 ▲장기현장실습(IPP) 안내 ▲심리상담 ▲어학 프로그램 안내 등이 진행된다.

재학생 김서영(19ㆍ여ㆍ응용통계1)씨는 “평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을 받을 생각을 하지는 못했다”며 “이번 상담으로 꿈을 구체화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는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멘토와 함께하는 직무 박람회’, ‘청년취업아카데미’, ‘청년취업 두드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취ㆍ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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