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올해 유료관광객 30만 명 돌파

▲ 광명동굴 전경. 광명시 제공
▲ 광명동굴 전경.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30일 올 들어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이 30만 4천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4월 유료화 개장 이후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은 389만 3천333명이며, 총 누적관광객은 48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1월 개관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4개월 만에 관람객 8만 8천24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는 광명동굴을 통해 21억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으며, 258개의 일자리도를 창출했다.

 

한편 시는 올해 광명동굴 관광객 150만 명, 세외 수입 100억 원, 일자리 500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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