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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농·축·인삼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실시

승인 2018-06-03 13:35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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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농협김포시지부와 고촌농협, 김포농협, 신김포농협, 김포축협,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임직원 20여 명은 옹정리의 배 재배농가(찬농원)를 방문해 농장정리와 적과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유수경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직원들에게도 농가와 소통하고 나눔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농협 김포시지부는 김포지역 농·축·인삼협 임직원과 함께 영농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꾸준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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