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최근 분당발전본부 365안전체험센터에서 장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처요령을 배웠다. 위급상황을 가정해 마네킹 장비를 통한 응급조치법을 직접 실습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발전소 견학을 통해 그동안 발전소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력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빈 본부장은 “분당발전본부는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2달간 장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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