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팀명 타투) 공연팀이 경기 타악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의왕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 공연팀은 지난 3일 안산시 일동 성호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 타악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대학 난타팀은 라이브 가락과 베토벤 바이러스 곡으로 흥겨운 공연을 펼쳐 현장에서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순수 아마추어 참가팀인데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동상을 수상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여성대학 문화예술단이 그동안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대외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각종 대회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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