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26, 27일 이틀간 철산도서관 강당에서 예비창업자와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소자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창업 및 경영개선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창업정신 ▲상권분석 ▲상표권이해 ▲세무관리 ▲인사노무 ▲사업계획서 등 창업과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6개 과정으로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1년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과 경기도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에서의 창업상담과 컨설팅이 지원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2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기업경제과 중소상인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yu4500@korea.kr), 팩스(02-2680-2620)로 신청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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