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8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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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과 현안사업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매년 대규모 건설사업 및 시민생활 밀접사업을 주요현안사업으로 선정, 매 분기 사업별 추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분기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각 사업별로 문제점 등 현 수준을 진단했다. 또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추진 ▲동막골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2건은 조기 완료됐다. 

 

아울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놀자숲 조성사업 ▲MTB체험단지 조성사업 ▲소요산 산립욕장 확대개발사업 등 사업추진이 원활한 사업은 우기철을 대비,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가 당부됐다. 추진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이 논의됐다. 

 

오세창 시장은 “주요현안사업은 해당부서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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