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비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코딩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직업교육훈련생 22명이 오는 8월 20일까지 스크래치, 엔트리 등 자격증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준형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4차 산업시대는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경력단절여성분들도 해 낼 수 있는 일이므로 이 교육을 통해 훈련생들의 꿈을 이루고 좋은 일자리를 꼭 찾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밖에도 이력서 작성법 및 구직기술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지원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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