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유치원, 온몸으로 느끼는 신나는 미술체험

▲ 공룡

김포유치원(원장 이종금) 원아들이 그림그리기 놀이로 엄마, 아빠와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김포유치원은 유아들이 미술놀이를 통해 미적인 감수성을 기르고, 창의인성을 실천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온몸으로 느끼는 신나는 미술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술체험은 바다, 빛, 공룡, 명화를 주제로 하는 4개의 테마로 구성, 학부모와 유아가 조별로 코너를 이동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다’ 코너는 물과 함께 하는 미술활동, ‘빛’ 코너에서는 빛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공룡’ 코너에서는 친숙한 공룡을 주제로 하는 활동, ‘명화’ 코너에서는 명화 따라 그리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온 가족이 흥미롭게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다양한 미술 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느낌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유치원은 가족과 함께하는 ‘온몸으로 느끼는 신나는 미술체험’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함께 즐겁고 신나는 유치원, 유아가 행복한 유치원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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