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양시 안보 보훈단체장 초청 행사 개최

▲ 안양시 안보보훈단체장 초청행사

육군 수도군단(군단장 이창효)은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안양시 안보ㆍ보훈단체장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홍(62) 안양시 재향군인회장과 공세환(88) 안양시 6ㆍ25참전 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보훈단체장과 임원 20여 명이 초청됐다. 초청인사들은 먼저 부대현황을 듣고 소개영상을 시청한 뒤 군단장, 참모 등 군단 주요 직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창효 군단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호국정신과 뜨거운 애국ㆍ애족 정신이 오늘의 조국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선배, 전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호국정신을 계승해 조국의 심장을 지키는 강한 수도군단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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