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ㆍ13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 경선에 도전했던 나태근 변호사가 오는 22일 법률사무소를 연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5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나 변호사는 제40기 사법연수원 수료 후 국가정보원과 국회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이다.
나 변호사는 “항상 변함없는 열정과 성실함, 겸손한 자세로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다.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 변호사의 법률사무소 개소식은 22일 오후 5시 구리시 안골로 대청빌딩 5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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