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화성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동탄아르딤복지관, 동탄지역 재가장애인을 위한 럭키델리 프로젝트 진행

승인 2018-06-20 17:33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동탄아르딤복지관, 동탄지역 재가장애인을 위한 럭키델리 프로젝트 진행

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은 20일 동탄지역 재가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돕기 위한 ‘럭키델리 프로젝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럭키델리 프로젝트란 행운을 뜻하는 ‘lucky’와 전달의 뜻인 ‘delivery’의 합성어로 ‘행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프로젝트는 유관기관 및 단체의 지원으로 마련된 후원 품들을 화성시 동부권역 장애인 및 가족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럭키델리 프로젝트는 인천공항공사와 LG생활건강, 동탄지구촌교회에서 후원한 표백제, 린스, 샴푸, 바디워시 등의 생필품 및 공구 세트가 담긴 럭키델리 박스를 화성시 동탄 5동에 거주하는 20곳의 장애인가정에 전달했다.

 

김현균 관장은 “오늘 전달된 럭키델리 박스로 화성시 장애인 가정에도 행운과 행복이 가득해지길 바란다”며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화성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