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 히로시♥키나미 하루카 오는 26일 결혼

▲ 타마키 히로시(왼쪽), 키나미 하루카. UNIVERSAL MUSIC JAPAN(왼쪽), 호리프로
▲ 타마키 히로시(왼쪽), 키나미 하루카. UNIVERSAL MUSIC JAPAN(왼쪽), 호리프로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키나미 하루카가 결혼한다.

21일 데일리 스포츠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타마키와 키나미 하루카가 오는 26일 혼인신고서를 제출 정식 부부가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방송된 후지TV 스페셜 드라마 '여자의 훈장'에서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타마키 히로시는 2001년 '워터보이즈'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나 '노다메칸타빌레' 등이 있다.

키나미 하루카는 2001년 '제 1회 호리프로NEW STAR AUDITION'으로 데뷔해, 아이돌 유닛 'Licca'로 활동했다. 지난 2004년 TBS '벚꽃 필 때까지'부터 여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2013년 '백년의 시계'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후 영화 '20세기 소년', 드라마 '용자 요시히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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