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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사가연조리봉사단과 함께 ‘우리들의 행복한 추억 버거그램’

승인 2018-06-24 16:09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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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2[복지총괄과]남양주시 사가연조리봉사단과 함께한 '우리들의 행복한 추억버거그램' 사진1
▲ 남양주시 사가연조리봉사단과 함께한 '우리들의 행복한 추억버거그램'

남양주시 호평평내희망케어센터(최정선 센터장)는 사가연조리봉사단과 함께 호평동에 위치한 육화몽(대표 김문경)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아동ㆍ청소년 등)을 위한 ‘우리들의 행복한 추억 버거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사가연조리봉사단 전문쉐프들이 아동ㆍ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 시식해 보고, 케이원마트의 후원으로 가족들에게 ‘햄버거 저녁 밥상 세트’를 선물해 갈 수 있도록 제공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틀에 박힌 학업으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이 전문 쉐프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억압된 틀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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