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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승인 2018-06-25 18:04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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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개최됐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개최됐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25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6ㆍ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강희진 광명시장 권한대행,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강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이 자리에 계신 한분 한분의 희생과 헌신의 결실”이라며 “6ㆍ25전쟁을 교훈삼아 호국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 보훈 단체에 감사하다”며 “희생하신 분들 노고를 격려하고 행복하며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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