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듯함을 전하고 심폐소생술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김정옥 대장을 포함한 지금ㆍ도농 여성의용소방대원 8명은 송촌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심폐소생술교육, 피부마사지 봉사, 함께 배우는 치매예방 실버체조 등을 진행,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옥 대장은 “복지와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듯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진행하는 심폐소생술교육도 잘 습득하셔서 응급상황에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