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부모로서 갖춰야 할 자녀 양육 기술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내달 3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단국대학교 전문의와 복지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라는 주제로 아이가 태어나 초등학교 시기까지 실천해야 할 기본 양육 기술과 사춘기와 성인기를 앞둔 자녀를 대하는 부모로서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강좌 신청은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031-678-5361~9)로 하면 된다.
안성=박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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