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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운정동시작으로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 시작

승인 2018-07-05 17:42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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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환시장 동순시

최종환 파주시장은 5일 운정동(1동, 2동, 3동 합동)을 시작으로 7일간 ‘민선7기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최 시장은 이날 운정동에서 생생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한데 민원현장인 운정신도시 ~성석간 확포장공사현장을 장마찰대비 차질 없는 공사를 준비했다. 그는 앞으로 시민주도형 시정운영을 하기 위해 면지역 마을회관에서는 하루 동안 주민과 함께 머물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1박 2일 사랑채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파주 발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때 지속가능한 발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읍면동 방문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는 민선7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6일 문산읍 (오후 2시), 장단출장소(오후 4시), 9일 파주읍(오후 2시), 파평면(오후 4시), 10일 법원읍(오후 2시), 적성면(오후 4시)이며 11일에는 조리읍(오후 2시), 광탄면(오후 4시), 12일 교하동(오후 2시), 월롱면(오후 4시), 13일은 금촌동(오후 2시), 탄현면(오후 4시) 순으로 진행된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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