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에 있는 ㈜영석건설은 지난 16일 회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백미 10㎏짜리 22포를 전달했다.
㈜영석건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사랑의 쌀 22포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5천여만 원에 달하는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영석건설 신상무 대표는 “기부를 통해 서로 나누며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늘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열호 동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과 함께하는 보람된 삶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