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학운6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시행사인 ㈜현산업개발(대표 김중권)은 19일 공사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안전기원제에는 전왕희 시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행, 시공사 현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단지가 준공하는 날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재해도 없는 현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중권 대표는 “2021년 2월 학운6산단이 준공되는 날까지 어떠한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운6산업단지는 순수 민간사업으로 추진되는 산단으로, 양촌면 학운리 598번지 일원 53만㎡ 규모로 오는 2021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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