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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진공안전 폭염에취약한 어르신들 위해 생수 1천800병 기부

승인 2018-07-25 18:29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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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은 지난 24일 양주1동을 방문,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생수 1천800병을 기부했다.

 

㈜고려진공안전은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소외계층을 지원해 온 양주시 대표 사회적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한 생수는 양주1동 주민센터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고윤구 양주1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지역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고려진공안전이 지원한 생수가 폭염에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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