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활동은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과 아인스월드를 찾아 한국만화 역사와 전 세계 유명 건축물의 미니어처를 보며 세계문화유산을 경험하고, 아인스월드 실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렸다.
오 위원장은 “아이들이 문화탐방 등 체험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의 주체로서 이웃사랑을 계속해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홍순화 광명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아이들을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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