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18년 군민대상 수상자 접수받는다

가평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온 2018년 군민대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군은 오는 10월 제51회 군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숨은 인재를 찾는 군민대상자를 찾고 있다. 수상부문은 문화예술·교육체육·사회봉사·환경·산업경제·지역안정 등 6개 부문으로 후보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군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 가평군에 본적을 둔 출향인사, 기타 군수가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주민이다. 오는 21일까지 읍. 면 또는 가평군청 자치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본청 국과소장 및 읍면장, 군의회의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또는 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실사와 여론 등의 방법을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10월 8일 제5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가평=고창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