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8~14일까지 ‘2018년 아동정서발달서비스 바우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아동정서발달서비스는 교육환경, 가족해체 증가로 인한 아동, 청소년의 정서 행동적 문제 해결을 위한 바우처다.
모집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의 만 7~12세 이하 아동이며, 이 바우처는 클래식 음악 이론과 악기(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중 택 1) 실기 수업 , 정서순화 프로그램(미술, 음악 치료 )에 참여하게 된다.
비용은 총 20만원이며 바우처 18만원 지원에 본인부담금은 2만원, 또는 16만원 지원에 본인부담금은 4만원 이며 12개월간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사무국(02-2681-72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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