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휴가철 맞아 ‘플러스마일카드’ 특별 혜택 선사

플러스마일카드 VISA로 인터파크에서 해외 항공권 결제시 노선별 최대 19% 할인

▲ [사진자료] SC제일은행 휴가철 맞아 플러스마일카드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SC제일은행은 휴가철을 맞아 ‘플러스마일카드’로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9%를 할인해주고, 페이코(PAYCO)를 통해 ‘플러스마일카드’를 발급받으면 3만 페이코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플러스마일카드 VISA’로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홍콩 및 파리 노선에 대해 항공운임의 최대 19%, 이 밖의 해외 전 노선에 대해서는 최대 16%를 각각 할인해준다.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여행엔 BC/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카드 VISA 결제조건’을 선택한 후에 해당 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90일간 SC제일은행 신용카드를 보유한 적이 없는 고객을 위한 신규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앱인 ‘페이코’를 통해 플러스마일카드를 새로 발급받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코 포인트 3만 점을 받게 된다. 이렇게 새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다음 달까지 3만 원 이상 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장호준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플러스마일카드는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과 항공권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출시된 플러스마일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비롯해 환율우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발렛파킹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천 원당 대한항공은 최대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3.5 마일리지를 각각 적립해준다. 그 외에도 주요 통화 환전 시 70% 환율우대, 전 세계 850여 개의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및 국내 호텔·공항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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