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지난 18일 포천동에서 ‘2018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마음과 마음을 잇다. 생명사랑 생명존중 행복 포천~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명사랑, 생명존중, 생명공동체를 통해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포천동 시내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전하고, 홍보 물품(물티슈)을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문민정(22), 문정호(20) 남매는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사랑은 나와 주위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생활 속에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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