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최근 군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제8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1인미디어를 활용한 의정활동홍보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공감하며 소통해 응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인미디어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정치에 자칫 무관심할 수 있는 젊은 세대와 인터넷 공간이 익숙한 중장년 세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견행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렴하는 단계를 뛰어 넘어, 수렴된 사항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한 부분을 장소와 시간에 제한 받지 않고 언제든 시민들게 알릴 수 있도록 1인 미디어 활용법을 숙지해 소통이 양방향으로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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