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지난 27일 ‘무더위 때려잡기 프로젝트’ 제3탄으로 관내 장애인 및 동반자 21명을 대상으로 광3시네마 데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밝은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윤순임)이 영화비, 점식식사와 팝콘 및 콜라를 제공하고 천연비타민과 여름나기 비상약품을 선물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문화체험을 하며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 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 ‘무더위 때려잡기’ 행사는 1탄 경로당 어르신, 2탄 독거노인, 3탄 장애인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 교육과 함께 무더위를 잊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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