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주) 방문, 평택항 견학… 한베트남간 수출입 확대방안 등 논의
6일 베트남 대학 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주임교수ㆍ이영기)을 밟고있는 30여명의 한베트남 CEO들은 평택항 소재 평택항만(주)를 방문, 평택항을 견학하고 한베트남간 수출입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선 평택항만 대표는 “베트남 대학에서 최고 경영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한 베트남 CEO들의 평택항 방문을 환영한다”며“이번 만남이 수도권 유일의 항만인 평택항 수출입 활성화에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주임교수는 “베트남 대학 CEO아카데미에는 베트남 70명, 한국인 40명등 총 110여명의 CEO들이 최고 경영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며“제5기를 맞고있는 CEO들의 아카데미가 양국의 민간외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택항을 방문한 베트남대학 CEO들은 평택항 등에서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모닝스타 맹중영회장 등 10여명의 CEO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양국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하자는데 의견을 갖이했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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