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4기 입교생을 맞이하는 ‘YSC한글학교’는 전문대학 특성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능력배양뿐만 아니라 빠른 대학생활 적응과 올바른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영환 국제협력단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선 선배들과 같이 마지막까지 한 사람의 낙오 없이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대학 또한 여러분의 빠른 적응과 학업성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고, 현재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타이완 국적의 32명이 재학중이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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