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최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제28회 교통질서연합회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교통질서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쌀 220포대와 쌀과자 50상자 등은 중원구 11개 주민센터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또는 복지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경동 서장은 “교통질서연합회가 중원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 교차로에서 교통봉사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까지 함께해 뜻깊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