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署, 가정·학교폭력 피해청소년 위문금 전달 및 정기회의 개최

▲ 화성서부署, 가정·학교폭력 피해청소년 위문금 전달 및 정기회의 개최
▲ 화성서부署, 가정·학교폭력 피해청소년 위문금 전달 및 정기회의 개최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경찰발전위원회와 각 과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화성서부경찰서는 가정ㆍ학교폭력 피해청소년 중 난치병, 경제적 빈곤 등을 겪고 있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으며, 경찰서 주요 활동사항과 경찰발전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대여성범죄 척결 등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빨간원 프로젝트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다짐한 뒤 경찰행정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상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다가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 동안 관내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활동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남은 한해도 위원들과 협력해 경찰발전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항상 경찰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을 보여주신 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화성서부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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