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민속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관내 주요계곡 및 하천변을 대상으로 민·관·군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스틱, 폐비닐, 각종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다.
이번 합동 하천정화 활동은 지난 봄 부터 여름 휴가철을 지나며 관내 산과 계곡, 하천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마을 시가지 일원의 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해 추석연휴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가평의 아름다운 이미지 제고에 적극 참여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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