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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용인시지부,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 백암면에서 미용 봉사활동 펼쳐

승인 2018-09-19 17:02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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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19 고향주부모임 이미용봉사활동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재희)와 (사)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회장 고옥자, 이하 고향주부모임)의 함께나눔 봉사단이 19일 백암면 가창리 내창마을 회관을 찾아 추석 명절맞이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용사 자격증을 가진 서혜순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미용특기 재능봉사로 어르신 10여 명의 이발을 진행했다. 또 용인시 고향주부모임 회원 10여 명이 염색봉사 및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화를 펼쳤다.

 

최재희 지부장은 “명절을 맞아 용인의 대표적 농촌지역인 백암면을 방문해 미용봉사를 통해 작게나마 일손에 도움이 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가족 분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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