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솔라텍은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 1차 협력사로 태양광 셀 생산을 전담하는 종업원 200여 명 규모의 견실한 업체로 태양광 분야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이번 현장체험에서 태양광 셀 생산과 첨단장비 조작 시연, 공정별 진행품 샘플 검사, 안전관리 및 생산관리, 현장 실무자와 질의응답 등 현성솔라텍의 운영 시스템을 체험하고 현장 환경의 실무 경쟁력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전기전자과 장용웅 학과장(LINC+ 책임교수)은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경쟁력이 곧 협약업체의 경쟁력”이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 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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