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은 일일 명예역장으로 활동하며 승차권 발권, 고객안내, 역사 안내방송 등의 현장체험과 함께 부발역, 이천역, 신둔도예촌역을 돌며 출근길 고객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 송 의원은 이천역 관광안내소 설치와 신둔도예촌역 주차장 증설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명예역장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송석준 명예역장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경강선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은 물론 코레일과 이천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협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임상규 경기광주관리역장은 “바쁜 국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일명예역장직을 수행해 주신 송석준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송의원님과 고객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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