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가구(대표 정명희)는 지난 27일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장학재단 임충빈 이사장은 “양주시에 많은 도움을 주는 크로바가구가 교육분야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로바가구 정명희 대표는 “양주시가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고교 진학 장학생 222명, 제12기 장학생 82명을 선발했다. 10월에는 효(선)행 학생, 생산직 근로자 자녀, 다자녀분야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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