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건소 앞 학교부지ㆍ신천변 코스모스 만개
“핑크 빛 가득한 동두천에서 온가족과 함께 기쁜 추억 간직하세요.”
동두천시 보건소 앞 학교부지 및 신천변 유휴부지에 봄ㆍ여름 노란빛으로 만개하던 유채꽃이 지고 파종한 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최근 힐링 장소로 인기가 높다.
동두천시는 매년 관내 화단 및 보건소 앞 학교부지, 신천변 등의 유휴부지 약3만㎡구간에 계절별 초화류를 파종하고 있다.
특히 보건소 앞 학교부지의 경우 넓은 코스모스 군락과 잔디공간뿐만 아니라 수경공간 및 모래놀이장, 휴게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선선한 가을 나들이 장소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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