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군민의 날’은 1969년 시작으로 매년 10월 9일, 모든 군민들이 주인이 되어 참가하는 체육대회, 경진대회, 백일장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친선과 화합을 다지며 가평 군민 6만여명이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이다.
‘불법촬영 근절’홍보 활동은 불법촬영이 사회문제화 되며 휴대폰 카메라를 가림으로써 불안감 증대, 휴대폰 카메라에 액정클리너를 부착하여 누군가를 찍고 있다는 오해소지 차단 및 예방 활동으로 군민들에게 액정클리너 부착 사용법을 알리고,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범칙금 및 과태료 미납시 국제운전면허 발급 제한’,‘자전거 음주단속’등 시행 법안을 군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정부·금융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팜플렛을 배포하였다.
가평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군민의 날을 비롯하여 지역 축제가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홍보활동의 극대화를 위해 경찰서 모든 기능이 모두 참여하며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보이스 피싱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고 도로교통법 개정내용 등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