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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법률고문 김예림 변호사 위촉

승인 2018-10-10 11:0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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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의회_법률고문_위촉[1]
▲ 박형구 시의원, 송광의 부의장, 김 변호사, 윤 의장, 이랑이 의원, 윤미경 의원(왼쪽부터). 사진=의왕시의회 제공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다양한 법률자문 수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김예림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정향 소속으로 서울시 공익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김 변호사는 향후 2년간 의회 관련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과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의안심의 자문 등에 관한 사항,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윤미근 의장은 “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의회의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정책제안으로 시민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변호사는 “의왕시 발전을 위해 시의회 의정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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