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우리 하남 나눔 대바자회’성료

▲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회관바자회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은 지난 13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 하남 나눔 대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바자회는 호밀식품과 BNI 등 후원단체의 물품지원과 페이스페인팅 등 재능기부로 펼쳐졌다.

 

물품판매 부스(의류ㆍ아동용품ㆍ도서류ㆍ신발 등)와 체험부스(발마사지ㆍ헤어커트ㆍ페이스페인팅), 먹거리 부스(토스트ㆍ떡볶이ㆍ커피 등), 볼거리 부스(승마체험ㆍ놀이기구 등) 등을 통한 수익금은 향후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대상 복지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상영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은 “복지관 개관 3주년을 맞아 민생안정후원회와 복지관이 함께 실시하는 바자회에 지역주민과 기업에서 많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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