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동차관리사업자 집중 지도점검 시행

안성시가 시민의 자동차 안전 운행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한다.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일간 시행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자동차 관리 사업체, 지정정비사업체, 매매업체 등이 대상이다.

 

점검은 시설과 자격증보유 종사자 고용실태, 불법튜닝 묵인, 검사장비 측정값 조작, 검사항목 일부 생략 등 부정검사 등이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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