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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 형제자매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운영

승인 2018-10-21 15:22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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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 형제자매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운영

화성시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는 20일 강원도 원주 곤충마을에서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형제자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이용 장애아동 14명과 형제ㆍ자매 14명 등 28명이 참가해 우애와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곤충체험과 산양 먹이주기, 나무곤충 목걸이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았다.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는 관내 거주 만 18세 이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물리, 작업, 언어, 인지, 미술 5개 분야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는 동탄보건지소 건강관리팀 또는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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