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광명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광명동굴 공룡체험전 , 관람 발길 이어져 1개월 연장 운영

승인 2018-10-21 17:12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기자페이지

▲ 광명동굴 관람객들이 공룡체험전을 둘러보고 있다. 광명시 제공
▲ 광명동굴 관람객들이 공룡체험전을 둘러보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21일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식지 않고 이어져 전시회를 1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21일 개막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당초 6월24일 폐막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름 성수기 및 가을 체험학습시즌에 맞춰 21일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공룡체험전의 관람객 수는 지난 19일 기준 29만 4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천130여 명이 방문했으며, 학생단체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인원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꾸준히 전시관을 찾고 있다.

 

사라진 공룡 박사를 찾아 떠나는 동굴 속 공룡 탐험 스토리로 구성된 공룡체험전은 움직이는 초대형 공룡과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증강현실(AR) 체험, 플로어 프로젝션 등 디지털 콘텐츠와 접목돼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