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정무역협의회, 다음달 7일 창립총회

하남시공정무역협의회 창립총회와 발족식이 다음달 7일 마을커뮤니티 공유공간 다래와 하남평생교육원에서 열린다.

 

시 공정무역협의회 창립은 화성시 오는 29일 열리는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과 발을 맞춘 것으로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10개 도시가 참여한다.

 

시 공정무역협의회는 내달 7일 오후 3시~7시 하남시와 지역공동체가 모여 공정무역을 알리고, 착한 소비를 위한 공정무역 축제도 진행한다.

 

공정무역관련한 강연과 콘서트, 티타임, 공정무역 물품전시,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한편, 공정무역은 임금착취 등으로 고통받는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적정한 임금을 지급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범지구적 인권ㆍ환경 운동의 하나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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