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머니투데이 방송사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K-스타트업 창업 오디션인 ‘MTN 피칭 서바이벌 K-Startup’ 캠퍼스 예선을 치렀다고 29일 밝혔다.
김포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6개팀은 자신들만의 사업 아이템을 열정적으로 피칭해 이를 보고 듣는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웠다.
중앙광장에 설치한 밥차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나아가고 있는 김포대학교 청년들의 도전에 온기를 불어넣어줄 정성 가득 밥을 무료로 배식했다.
MC 강유미와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뷰티아트과 헤어수업, 경찰무도학과 무도수업, 호텔경영과 바리스타 수업을 참관하는 등 김포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탐방하며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엄격한 평가를 거쳐 본선에 오른 3개팀은 27일 본선 일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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